디지털 마케팅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는 바이럴 마케팅,

여러분들은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바이럴 마케팅에서 바이럴(Viral)은 바이러스(Virus)의 형용사 형으로 감염시키다 / 전염시키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브랜드 혹은 제품을 바이러스처럼 전파시켜 끊임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하는 마케팅 기법을 말합니다. 흔히 바이럴 마케팅의 경우 카페광고 / 블로그 광고 / 커뮤니티 광고 등 소비자들이 활발하게 소통할 법한 매체를 통해 광고가 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문제는 대부분 이러한 매체(카페 / 블로그 / 커뮤니티 등) 에 홍보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지난번 제가 [ 소비자들이 키워드를 검색하는 과정] 을 보여드리면서 설명을 드린적이 있는데요.

소비자들이 우리 브랜드 / 혹은 가게까지 유입되기까지 단순한 방식을 통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찾고자 하는 것(원하는 것)을 중점으로 검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인즉은 소비자가 검색해서 들어오게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홍보를 하는게 끝이 아니라 홍보하는 컨텐츠를 통해 소비자가 브랜드 혹은 제품을 원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바이럴 마케팅을 하기 전 알아야할 3가지 알려드리고자 해요!





키워드를 선정 할 때 단순히 제품과의 연관성만 볼 것이 아니라 어떤 소비자들이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게 되고, 키워드를 검색하는 소비자들의 특징을 세밀하게 파악해야하는데요.

또한 키워드의 경우 제품 혹은 브랜드 별로 가지고 있는 핵심 요소가 키워드에 담기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키워드 추출및 분류하게 될 때 신중히 선택해야합니다.



SNS 혹은 검색엔진 등 우리가 광고할 수 있는 채널들이 다양한 것은 맞으나 성별 / 연령 / 생활환경 등 어떤 소비자를 타겟으로 마케팅하냐에 따라서 광고채널이 달라지게 됩니다.

지난번 알려드린 키워드확인 방법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키워드별로 소비자층이 다르며, 해당 소비자층이 활동하는 채널이 다양하기 때문에 바이럴이라고 해서 단순히 블로그 / 카페 쪽에만 치중되어 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우리 브랜드 혹은 제품이 아무리 좋다고 언급해도, 컨텐츠가 메리트가 없으면 소비자 유입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홍보를 하기 보다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과 브랜드 혹은 가게의 소구점을 접목시켜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 낼 것인지 기획/구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이 소비자들이 활동하는 채널에 맞게 컨텐츠를 제작하기도 해야하는데요.

소비자에 따라서 활동 채널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에 맞는 채널을 선정하고, 유튜브의 경우 영상(숏츠 / 일반영상), 인스타그램의 경우 (피드 게시글/릴스) 등 각 채널에 맞는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바이럴 마케팅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게 되었는데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다면 언제든 여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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