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란..말 그대로 전혀 가공되지 않는 상태의 사실자체입니다
분석이란 이러한 자료들을 여러가지 방법과 이론으로 가공하면서
나오는 결과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것은 바로 자료의 의미입니다
만일 자료가 부실하거나 잘못되었다면 그 이후의 모든 분석과
예측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간혹 우리가 뉴스에서 나오는 많은 통계자료가 우리의 피부에 느끼는것과
다르게 생각되어 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원시 자료에서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는 이러한 자료를 본인이 원하는 결과로 유도할 목적으로 가공을
하게 될때 이런 이상한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항상 어떤 분석을 하기전..그 분석의 근거가 되는 자료에 대한
신빙성을 한번더 검증하거나 고민해봐야 합니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중에 하나가 몇일전 하마트면 엄청난 실수를 할뻔한
상황이 발생하여 적어 봅니다..

현재 요리짱은 에이스카운터의 이커머스을 신청하였습니다
이커머스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분석을 구매(매출)과 연관을 지어서
분석한다는 것이지요..

현재 키워드 광고 집행을 위하여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체크하고 분석하면서
좀더 효율적인 광고비용을 위하여 고민중에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이유로 에이스카운터를 가입했습니다

7월달 네이버에 약 13개의 키워드를 신청했으며
다음에 3개 오버추어에 별도로 몇개의 키워드를 각각 신청하였습니다
상당한 무리를 하면서 다양한 관련 키워드를 신청한것은 순전히
실재 정확한 데이타가 필요했기 때문이지요

그런후 에이스카운터의 이커머스 키워드 분석을 크릭한 결과..
개인적으론 몇몇 키워드에 결과를 추측하였는데..놀라운 상황이
벌어진것입니다
바로..73% 내외의 구매를 보인 키워드가 요리짱 이었습니다
총 키워드가 거의 수십개가 있는데..그중에 요리짱 키워드가
70%를 넘는다는 것은 도저히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사실 요리짱은 키워드 광고도 하지 않은..아니 할필요가 없는 단어입니다

이상한 느낌에 에이스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런 상황의 데이타를 믿을수 있느냐?
전화를 받는 분이 기다리라고 하면서 자신이 직접 확인을 하고나서
하는 말이..실제로 이런 경우는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좋게 이야기하면 그만큼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는 의미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여러분 생각이 이러한 상황에서 즉 나머지 20~30% 내외를 위하여
키워드 광고비용을 지불해야 하느냐..하는 문제입니다

원래는 네이버와 다음 야후에 새로 키워드 광고를 할려던 계획을
일단 미루었습니다..

다시 그 담날 에이스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되고..더구나.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
마케팅회사의 입장에서 내가 키워드 광고등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효과적인지...조언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불행인지..다행인지..어제의 통화자와는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이커머스를 신청한 사람은 그 하위의 프로와 이비즈 써비스도 가능하다
이커머스는 매출기준 분석이고 프로써비스는 방문자기준 분석 방법이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그래서 다시 프로써비스로 들어가서 분석결과를
보았습니다...요리짱 키워드로 방문자가 아까 이커머스와 는 차이를
보이는 새로운 자료가 나오더군요..

이처럼 자료에 따라 저의 여러가지 결정이나 판단에 상당한
혼란이 있었습니다..아무튼 이런 경우도 종종 발생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나름의 자료특히 외부에서 제공되는 자료에 대해서는
한번쯤 의심을 해보아야 할것입니다..

결론은 다시 부지런히 여러가지 키워드 광고를 해야 할듯하네요
이번 키워드는 네이버,야후,다음 3군대에 동일한 키워드와
동일한 부가써비스(비즈싸이트등 기존의 플러스프로보다 한단계 낮은 단계)로 다양한 검색싸이트에 올려 볼 생각입니다..그런후 검색싸이트의 유입율을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현재 대부분 할고있는 검색싸이트의 순위는
네이버,다음,야후 입니다..하지만 이것은 모든 검색어에 대한 것일뿐
개별 검색어,또는 특정지역,특정 나이별,특정제품별 검색유입율은
꼭!! 위의 순서대로 같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야 할듯..
특히 남들과 조금은 다른 아이템이라고 했을때는 그렇지요
즉 전문몰은 나름대로 확인 분석을 해봐야 할듯합니다
http:www.yorizz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