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Ai 입니다 :)
그간 SNS마케팅을 운영하며 성과가 좋았던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SNS를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SNS에서 존재하는 콘텐츠들은 정말 무수하게 많은 형태가 있잖아요!
그 중에서도 어떤 제품군에선 어떤 형태의 콘텐츠가 반응이 높았는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코스메틱 제품 콘텐츠들로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브랜디한 느낌부터 네이티브한 느낌까지
4장의 콘텐츠가 핏이 다 다르고 느낌도 굉장히 다르지 않나요?
이 4장의 콘텐츠 중에서 어떤 게 가장 성과가 좋았을 것 같나요? 🤭
방금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2번, 4번이 가장 매출이 잘 나왔을 것 같다고 합니다 ㅎ
성과가 가장 높았던 순서대로 말씀드리면
배치된 순서대로 1>2>3>4입니다!
1번 콘텐츠가 정말 네이티브한 톤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예상외로 반응이 가장 좋았던 소재입니다!
해당 소재의 경우엔 '@@한 사람 @@으로 조져야 함'이라는 카피 + '피부과에 500만원 이상 썼다' 등등의 후킹 요소들이 궁금증을 더욱 유발하게 되면서 매출을 더 극대화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번 소재의 경우엔 직관적으로 비포&애프터를 보여줌으로써 신뢰를 줄 수 있었던 부분이 매출에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 3번, 4번의 소재와 같이 오히려 너무 브랜디하면 반응이 더 미비했던 결과가 있었습니다 ㅎㅎ
한 브랜드 안에서 다양한 소재 테스트를 해 보았을 때 네이티브한 톤의 소재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는데요! 코스메틱 제품의 경우엔 피부와 관련된 공감대를 후킹,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기능적인 부분이 부각이 잘 되어야 성과가 더 높게 확인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코스메틱 SNS마케팅을 진행하실 때에 네이티브한 톤의 소재를 활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만약 인지도가 낮은 코스메틱 브랜드라면 더더욱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제품군으로 예시를 보여드리자면, 의자로 제작된 콘텐츠들입니다!
위의 예시 이미지의 경우에도 기능 부각 콘텐츠부터 일러스트 활용까지 다양한 핏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이 중에서는 어떤 게 가장 성과가 높은 콘텐츠였을까요?
이 번의 경우에도 배치 순서대로 1>2>3>4입니다!
의자의 경우엔 오히려 네이티브한 콘텐츠보다 기능적인 부분을 부각한 콘텐츠에서 더 높은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메틱 제품과 대비했을 때 객단가가 훨씬 높은 제품군이기도 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제품의 기능성이 부각된 콘텐츠에서 더 높은 매출을 끌어냈던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ㅎㅎ
그래서 만약 SNS 마케팅을 진행하려는 제품의 객단가가 조금 높다면, 오히려 네이티브한 콘텐츠보다 조금 더 기능성을 부각시킨 콘텐츠를 만들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제품군 별로 성과가 좋았던 콘텐츠에 대해 확인해봤는데 어떠셨나요!
결론적으론 성과가 좋은 콘텐츠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제품에 대한 콘텐츠 테스트를 굉장히 다양하게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꾸준하고 다양하게 콘텐츠 테스트를 해 나간다면 각자 제품에 맞는 핏의 콘텐츠를 도출해낼 수 있을거예요! 🤗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소재 테스트도 해보시면서 좋은 성과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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