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의 크로링 관련 씨름이 한 걸음 진척이 되었습니다.
수개월동안 크로링문제와 인덱스의 급속한 감소와 관련하여 네이버에게 원인규명을 요청했었지만 별다른 해답을 주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주에 호스팅업체에 크로링 서버의 특정한 ip주소들이 막혀 있다면서그것이 지속적인 크로링을 방해하고 인덱스가 줄어 드는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호스팅업체에 확인하였더니 "네이버 검색엔진"의 방문으로 서버 트레픽의 증가로 네이버에서 접속 ip에 대한 모두 개방해 줄수 없다는 황당한 대답을 하더군요^^
담당자와 더 이상 이야기가 진척이 안되어 윗선을 바꾸라고 한 다음 조목 조목 따졌습니다.
지금 서비스업체에서 웹문서최적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것이 호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느냐! 마느냐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되진 않고 호스팅을 바꾸게되면 SEO관련 많은 업체에게 이 호스팅 업체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반 협박(?)까지. 그렇게 1시간 가까이 조목 조목 따지면서 설명을 했더니 네이버의 크로링 ip를 모두 개방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SEO를 진행하면서 원활한 크로링이 SEO의 시작이자 핵심입니다. SEO를 위한 내부적인 준비와 환경 못지 않게, 네이버나 호스팅업체에서 시스템적인 환경이 원활한 검색엔진의 클로링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 꼭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희 쇼핑몰과 관련하여 크로링하는 네이버 서버 ip주소가 15개 입니다. 자신의 서비스를 크로링하는 네이버 서버 아이피를 확인하고 호스팅업체에게 ip별 접속 상태를 확인 해보는 것도 내부적으로 크로링 환경을 만드는 것 보다 더 우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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