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식점에 방문하기 위해, 네이버에 검색해서 영업 마감 시간이 20:00라는 것을 확인했다.
영업 마감시간 전에 주린 배를 잡고 식당으로 향했다, 아주 중요한 약속 자리는 아니지만 앞서 말했듯 주린 배를 잡고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갔다.
그런데 입구 앞부터 느낌이 쌔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영업이 끝났다고 한다. 분명 네이버에서 본 영업 마감 시간이 아닌데도 말이다.
되물어보니, 자기들 영업시간이 변경됐다고 한다. 문 앞에 못봤냐고 나한테 물어본다. 문 앞에 A4 종이 한장으로 애들 장난하듯 붙여놓았다.
여기까지도 바쁘고 힘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응대는 왜 그 모양인가? 두번 다시 안 왔으면 좋겠는가?
그런데 응대는 왜 그 모양인가? 두번 다시 안 왔으면 좋겠는가?
자기도 네이버에 기재된 영업 시간이 잘못된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왜 그렇게 당당한가,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건만 돈을 많이 벌었나 보다.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건만 돈을 많이 벌었나 보다.
시간이 쫌 흐른 오늘 다시 네이버에 검색하니 여전히 시간이 잘못 나와 있다.
대를 이어서 영업하기는 아마 힘들 듯하다.
대를 이어서 영업하기는 아마 힘들 듯하다.
이처럼 나도 모르게 내가 담당하는 서비스, 제품 등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고객에게는 진심으로 감사를 해야 하고,
미안한 마음을 표하고 오류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바꿔야 합니다.
하지만 그걸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고객에게는 진심으로 감사를 해야 하고,
미안한 마음을 표하고 오류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바꿔야 합니다.
고객들은 대부분 불편한 경험이 있으면 말해주지 않고, 두 번 다시 이용을 안 합니다.
만약 말을 한다면 두가지 입니다.
최소한의 애정이 남았거나, 사장 나와.. 같은 화끈하신 분들입니다.
나쁜 소문일수록 무척 빨리 퍼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말을 한다면 두가지 입니다.
최소한의 애정이 남았거나, 사장 나와.. 같은 화끈하신 분들입니다.
나쁜 소문일수록 무척 빨리 퍼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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