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 복붙하는것이지만 ..이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케팅 랩소디 대표 신상원입니다
우리 회사의 마케터들은 대체로 경력이 짧아도 굉장히 많은 걸 배웁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걸 알려드린다면
1. 이 일을 시작하는 이유와 끝맺음을 중요시하라
다른 사람보단 제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일을 진행하는 거랑 목표를 가지고 일을 진행하는 거랑 차이는 굉장히 다릅니다
무엇을 벌리던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은 알고 일을 진행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열정 있는 사람의 특성이 일을 굉장히 많이 벌리지만 끝을 보지 않고 다른 일을
벌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의 일을 맡으면 성공하던 실패하던 꼭 끝을 보라는 걸 중요시합니다
2. 그리고 욕심부리지 마라
이것도 열정 있는 사람의 특성입니다 많은 걸 벌립니다 근데 자기 능력을 정확하게 모르고 막 벌리다가
일해야 할 걸 전부 다 못하기도 하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다른 업체와 or 클라이언트와 일을 하다
해 줘야 할 시간을 넘겨 버리면 뭐 좋은 대표님들은 아 그럼 시간 여유 더 주시면서 그때까지 해 달라 할 수도 있는데
다른 것보다 대다수는 '신뢰'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마케팅 업계에서 '신뢰'라는 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3. 근성 끈기 노력은 당연하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물론 돈 벌기는 쉬울지 몰라도 이 일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해봐야 하고 또 해 봐야 합니다 이론만으로는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이론을 굉장히 잘 아는 사람들이 보통 실무를 못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말쟁이고
진짜 해 본 경험담을 내 세워서 이론을 잘 아는 사람은 실무를 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유명한 마케터, 실력 있는 마케터라도 100% 성공을 이끌어 낼 수가 없습니다
어떤 일이던 그렇지만 이 업계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열정과 그로 인해 노력한 땀이 필요합니다
4. 항상 배울라는 자세 그리고 건방지지 않은 태도
정말 중요합니다 항상 배워야 하고 항상 노력해야 하는 게 이 업계입니다
그리고 보통 하나 잘 안다고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런 부류랑은 저는 친하게 지내지 않는 편인데
그런 태도 가지고 있으면 앞에선 정보만 빼먹고 다 뒤돌아섭니다
제가 옛날에 중고등학생 때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돈 좀 잘 버니까 굉장히
내가 뭐 된 마냥 하던 시절이 있었죠 근데 그때 고친 이 성격이 지금은 좋은 사람을 불러 모읍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뭐를 주려고 하는 것보단 사람 간의 관계를 굉장히 중요합니다
때론 일적으로 만났어도 정보로 친해지려고 하는 것보단 사람으로서 친해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쪽 업계는 사람 한 명 얻는 게 몇 달 고민할 거 한 번에 풀릴 수도 있습니다
5. 구조>준비>광고>확산 그리고 압도적인 테스트
마케팅 랩소디 업무적으로는 이걸 가장 중요시합니다
6. 생각보단 실행으로 분석보단 근거 있는 결괏값으로
간혹 이론적으로 생각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인데 생각만 거창할 뿐
실행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희는 생각나면 바로 해 보라는 걸 강조합니다
실패하던 성공하던 실행이 있어야 결과가 나오는 거니까요
또한 분석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딱히 본다면 UTM 정도 보고 얼마나
전환이 일어났고 이탈률이 얼마고 세션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만 봅니다
우리는 복잡하게 살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몇백억 대 쇼핑몰이 된다면 CRM이라든지
대략적인 분석을 통해서 어떤 걸 실행할지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통 일반 소상공인은 '매출'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걸 중요시하기 때문에
결괏값 바탕으로 무엇을 할지 생각하고 진행하라는 걸 강조합니다
7. 그리고 베풀어라
언젠간 돌아 올 것이다 90%는 정보만 먹고 갈 수도 있지만 10%의 사람은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도
친구가 될 수도 있지만 흔히 말하는 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