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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자영업) 창업시 전략수립 필요

2020.02.04 06:13

드림디벨로퍼

조회수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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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자영업) 창업시 전략수립 필요하다는 당연한 말을...소상공인(자영업) 셀프 바이럴프로그램 - 업체정보세팅 개발중에 적어봅니다.

업체정보세팅을 하는 부분인데 간단하다 그냥 업체 상호와 기타 관련 정보를 저장하게 대충 텍스트 박스에 라벨로 안내하고 내부저장소나 외부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에 넣으면 그만인데 그런데~~~ 그러나... 그럼에도!!!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졌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 창업시 자신의 상품,제품이나 서비스 등이 저관여인지 고관여인지를 구분해 이에 따른 전략수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업체정보세팅 이후 업종선택인데 이 업종선택에 따라 저과여인지 고관여인지가 나눠지거든요.


이놈이 뭐라 하는지 어려우실수 있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며,

계속되는 #최저임금의 인상과 근로시간 52시간 단축 등 사회적 이슈가 나오면서 매스컴은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에 대해 보도를 쏟아내고 있고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외식업과 숙박업 등은 폐업률이 창업률을 앞질렀다. 창업보다 폐업하는 가게가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2~3년도 안되 문을 닫는 가게도 최근 눈에 띄고, 가게 앞 유리에 '임대'라는 글씨가 적혀있거나 오랜만에 찾아간 가게의 주인이 바뀌어 있기도 합니다.

정권별 최저임금을 비교해봤습니다.

 

문재(일부러오타)는 앞으로도 최저임금 인상속도가 더 해질 전망이다. 내년은 만원대에 도달할 것이라고 많은 매체를 통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는 말이고 십년단위로 봐도 최저임금의 변화는 뚜렷하다. 최근 10년간 최저임금이 2배 이상 올랐다. 그럼에도 내 월급은 그렇지 않아 회사나 다니던 직장을 때려 치우고 창업을 결심하고 성공할 것이라고 믿고 창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업전선에 뛰어 들었다면 이 전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언제나 그렇듯 정보가 전쟁에서 승리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 왜 옛말에도 아는 것이 힘이다!!! 암튼 개인적으로는 사업을 했던 분이라 그런지 이명박이나 박근혜 정권 시절이 사업하긴 편했고 창업률이 폐업률을 이겼던 시대라는 사실 2017년 후반부터 이지표가 역전되었네요.

 한일 최저임금

물론 통계와 현실의 차이가 있음을 감안해야 하지만, 여러 사항을 감안하더라도 성장기에 해당하는 도시들도 폐업률이 많다는 것은 외부요인의 원인도 있겠지만 내부요인 즉, 창업자의 원인도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본론, 창업에 있어서 알아야 할 사항은 무수히 많아 모두 알기 어렵습니다.


저 역시도 공부하고 느끼고 경험한 사항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하며 배워나가있는 중입니다.

다들 #저관여 제품과 #고관여 제품을 알고 있으신가요? 이미 알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동안 만나 여러 창업자들이 이 단어를 처음 듣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사전적 의미는

저관여제품은 제품에 대한 중요도가 낮고 값이 저렴하며 상표간의 차이가 별로 없어 제품에 대한 구매시 충동구매나 묻지마구매 등이 일어날수 있는 제품이라고 보시면되고 업종으로 보면 식당, 편의점, 세탁소, 철물점, 치킨 등이 포함될 수 있고,


고관여제품은 저관여제품과 반대로 중요도가 높고 값이 비싸며 상표간의 차이가 많은 제품으로 제품 구매전 고민을 많이하게 하고 신중하게 해 검색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게 만드는 제품 등을을 말하고,

업종으로 보면 자동차, 귀금속점, 가전제품이, 가구점 등이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보면

소비자가 멀리있는 편의점을 찾아가지 않고 가까운 편의점을 찾는 것은 편의점별로 판매상품이나 가격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동차를 구매할 때는 많은 것을 보게 된다. 자동차브랜드별 재질이나 AS, 디자인이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저관여, 고관여에 따라 입지를 선정해야하는데...

자영업자 창업자가 자신의 아이템이 저관여인지 고관여인지 알아야 하는 것은 '입지'와 연관되기 때문인데

많은 창업자가 상가를 고를때 유동인구가 많고 노출이 잘되고 접근성이 좋은 입지를 찾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물론 자금력이 좋다면 이것이 가장좋지만 임대료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비싸 부담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아이템에 따라 유동성은 적을지라도 저렴한 입지를 찾는 것도 임대비용을 절약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창업 아이템, 제품이 다른 가게와 차별화가 적고 단순, 반복 구매가 용이하며 가격이 저렴하다면 유동인구, 배후세대 등을 고려하여 입지를 찾는 것이 좋고, 이것이 저관여제품입니다.


반면 자신의 창업 아이템이 다른 가게와 차별화돼 독특함을 보유하고 있고 소비자가 제품구매 시 다른 제품과 비교하는 절차를 거치는 등 심사숙고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패턴을 갖고 있다면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를 고집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왜냐면 거리가 다소 떨어져 있더라도 해당 아이템을 찾으러 소비자가 오기 때문이다)

결론을 말하면 다음과 같다.


자신의 아이템이 저관여제품인지 고관여제품인지에 따라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는 사실

고관여제품이라면 꼭 임대료가 비싼 메인상권만을 고집할 필요가 없지만 불변의법칙은 아닙니다.

저관여제품이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서 반드시 특정 치킨브랜드가 아니면 안먹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험이나 만족도 등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업자의 입장에서 일반적인 제품이더라도 서비스, 인테리어 등에서 차별화를 두어 독특함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제공한다면 고관여제품의 특성을 가질 수 있고 제가 조언해 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고관여든 저관여든 각각의 장점을 살려 취할수 있는 부분은 취하고 버릴 부분은 과감하게 버릴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소상공인(자영업) 모두 자신만의 사연과 이유가 있어 창업을 선택했고, 돈을 벌어야 하는 중요한 미션을 가지고 있다.그럼에도 폐업을 하는 많은 사람이 나타난다는 사실에 이유가 어찌되었든 나(창업자)는 살아남아야 하며 돈을 벌어야 합니다. 외부요인은 창업자가 통제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최소한 내부요인으로 폐업에 이르지 않기를 개인적으로 바라는 마음이다. 폐업으로 야기되는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충격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고 많이 지켜봐왔습니다.


이글을 읽는 많은 창업자의 생존과 번영을 기원하며 마케팅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업체정보세팅을 개발하고 있는 중에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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