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야임다.

요즘 너무나 좋은 답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많아 글을 자주 못올리고 있는 재야임다.

어제 술을 깨기위해 삼실에서 인터넷을 끄적거리다가 이런 글이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을 아직도 가지고 글을 올리네요.

도움이 아니더라도~머 쩝; 그냥 또 생각나는대로 끄적거림이라 봐주시면 감사해요.

어제 소영씨와 애기를 나누다가 전에 제가 다이어트쪽 광고를 맡아 진행하면서

눈에 보일만큼 정도의 효과를 내줫던 사례를 잠시 애기했답니다.

더 애기하려고 보니 이미 투명인간이 되어 있기에

여러 보스님들의 답변도 들어보고 싶어 올려요.

웹마케팅에 있어서의 블루오션은 과연 무엇일까요?

새로운 광고상품? 웹검색노출 실력? 분석? 바이럴?

다 맞을수도 있는 것들이죠.

보스님들이 생각하는 블루오션이 모에요?

전 이러한 것들을 찾고 분석하고 테스팅하는 시간에 실력도 능력도 안되면서 생각하는것이

기존의 광고들도 모두 블루오션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생각이 아직 짧고 창조력이 없는

저로서도 엄두가 나질 않지만....

키워드광고, 오버추어? CPC금액은 높아지고 부정클릭의 대책은 없고.. 비용만 높아지고

과연 오버추어의 배만 불러지게 하는 광고일까요? 그러면서도 어쩔수 없이 전환을 내기위해 해야만 하는 광고일까요?

예전에 신규키워드 추출관련 글을 몇번 올렷었죠

아마 '생성키워드' '스타일' 검색하시면 아마 뜰겁니다. 찾았따!!

http://www.i-boss.co.kr/new/?doc=bbs/gnuboard.php&bo_table=imkt101&wr_id=3945&sselect=concat(wr_subject,wr_content)&stext=생성키워드&soperator=1&srch_rows=10&srch_comment=1&srch_days=0

이런 신규키워드 발굴을 통해 저가의 비용으로 전환율을 높이는거 자체도 블루오션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

블로그..

검색노출이 되었어도 며칠 노출로 인한 방문자만을 유도하고 끝나는 블로그들..

답일까요?

검색노출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검색노출 외의 맞춰져야 하는 조건들.. 스토리텔링,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포스팅, 재미유발을 할 수 있는 컨텐츠들..

비싸다는 이유로 피하는 디스플레이 광고들.. 이것의 효과는 어디까지이며 어떻게 해야 효과가 날 수 있을까요?

이렇듯 이미 경쟁도 심하고 포화가 되어가는 광고영역들로만 잘 활용하고 이용하는것도

블루오션의 발을 담그는 시작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저도 발 담글수 있게 도움되는 댓글 좀 달아주세요..~~ㅜㅜ

보스님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재야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