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을 나름 전문적으로 하는 대행사을 꾸리는 재야입니다~

바이럴 효과분석과 비용책정은 항상 숙제였고, 어떻게 책정을 하는것인지 맞는지 고민을 하고 있었던 터라~

이번에 한 업종의 대표업체(상위업체)인 곳의 블로그대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책정한 비용은 노출베이스 보장으로 메인키워드 5개의 노출입니다.

하지만 노출보장은 블로그활성화의 당연한 부분으로 적용하고 방문자+PV등..활성화를

꾸준히 하며 스토리기획을 통한 재미부여를 하여 진행을 해 왔습니다.

5개 기준이었지만 총 노출키워드는 13개까지 늘렸구요.

비용은 추가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연장을 하면서.. 효과에 대한 분석과 함께 새로운 요청을 하더군요.

총 키워드 32개.. 노출보장과 홈피유입..그리고 비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게 견적을 요구.

이러한 요청을 하게 된것이 네이버 클릭초이스 광고비용에 비례하여 홈피 유입량에 대한

CPC방식의 견적요청이었습다.

쉽게 말해서 홈페이지 유입당 단가를 책정한 것이죠.

여기서 제가 좀 의아한것이 바이럴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가 키워드광고 형태의

분석으로 해석햇다는 점이에요.

블로그를 통한 2차검색(업체명검색)과 블로그 방문자(총 방문자가 업체정보를 보러오는것은 아니지만) 등의 대한 간접효과는 전혀 무시가 된 요청이죠.

지금 진행중이던 블로그는 평균 일일 방문자 15,000명이면 실트래픽입니다.

그리고 각 포스트마다 댓글이 평균 40~50개 실제 댓글수입니다.

삼개월동안 약 90만명의 방문자를 만들었고, 노출키워드도 두배이상을 늘렸는데..

어떤 효과분석이 맞을까요?

업체에서는 당연히 눈에 보이는 가시효과에 대해 말을 할테고,

대행사 입장에서는 순수 인건비를 제외한 수익을 내고자 함일텐데...

많은 보스님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