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검색광고를 열심히 배워가는 한 마케터입니다.
검색광고 시, 사실 관련될 수 있는 키워드를 제한 없이 많이 넣어두지 않습니까?
이후 성과측정하는 것도 그렇고, 테스트를 위해서라도 넣어두고는 하는데,
효율이 안 좋은 키워드를 굳이 꺼야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뭘까요?
(너무 기초적인 질문일까요?)
제가 추측해보기론, '효율이 안 좋은 키워드를 끄지 않으면 그 키워드가 속해있는 세트 CTR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효율이 떨어져서'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가 추측하고 있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쭈고 싶은 건
특정 키워드의 노출이 꽤 되고 있는 상태에서 클릭이 전혀 없다가
갑자기 클릭이 생기면 당연히 초반엔 CTR이 낮을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이 상황에서 CPC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는 것은 해당 키워드의 CTR인가요? 아니면 속해있는 광고세트의 전체 CTR일까요?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