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졸업하고 돌아와서 대출 광고하는데요... 잘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요즘은 검색결과를 많이 보고 있어요. 어차피 지금 당장 뭔가 짜잔 실적을 낼수가 없어서, 어떻게 여기 검색결과를 파고들까... 요런 생각을 많이하는데용...

그리고 키워드는 주로 소규모 키워드를 보고있어요, 대규모는 전쟁터.. (소규모라고 전쟁터가 아닌건 아니지만)

그런데 요즘 느끼는 게 뭐냐면 약간 문맥검색?으로 바뀐 것 같아요.

예를들면 햇살론부결사유라고 했을때, 이전에는 이 키워드가 몽땅 들어가는 글이 아니면 검색이 잘 안됐는데, 이제는 이게 쪼개지고 순서가 바뀌고, 아예 햇살론이 안되는 이유, 이런 정도로 바뀌어도 이걸 이해하고 검색결과에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직 확실한 건 아니고... 저도 지난주부터 검색결과를 보기 시작해서 (이제 일한지 4주차라ㅠ) 많은 사례가 있는 건 아니지만 하여간 그런 느낌이네용...

혹시 체감하시는 다른 분들 있으시면 얘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서 글써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