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1*]
이제 카드뉴스의 피로도가 너무 올라간걸까요?
[j1*]
구성이 너무 뻔해서 내용이 확 튀지 않는 이상 뻔한 컨텐츠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이 뻔하다는 건 정사학형/ 이미지+큰글씨/ 뻔한스토리... 라고 생각하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피로감을 줄여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 그래서 저희회사 디자이너 분들이 많이 괴로워하고 계시죠 ㅠ
[멕1*]
저도 그 부분에 동의합니다
[붇1*]
카드뉴스도 컨텐츠만 좋으면 봐요
좋은 카드뉴스 계속 내는 퍼블리셔 컨텐츠는 저는 봅니다
[멕1*]
예를들면 어떤 곳이 있을까요?
[붇1*]
딱봐도 정체불명의 탑텐 이딴 카드뉴스 따윈 안보지만
저는 게임쪽 팔로잉하는 페북 페이지 있는데
디스이즈게임 카드뉴스는 무척 재밌게 봐요
광고도 재밌게 봄
보통 색다른 주제 찾아서 카드뉴스를 발행하구요
간혹 게임회사들에서 아마도 제안을 해서 광고 컨텐츠도 카드뉴스로 풀어내는 거 같은데
그 조차도 재미있어요
그래서 거부감이 별로 없음
[멕1*]
그렇군요.
결국 저희의 문제였군요...ㅠㅠ
[붇1*]
전체적으로 신선함은 없긴 해요
[멕1*]
쭉 보니까
다 오지구요 지리구요
이러고 있으니
콘텐츠의 참신함이 내부에서도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서
던져보았습니다
[j1*]
네 트렌드를 무시할 수 없지만... 트렌드만 쫓는다면 제일 먼저 식상한 페이지가 되기 쉬운 것 같아요 저희도 그쪽으로 참 고민이 많네요
[멕1*]
뭐다라고 딱히 답을 찾기에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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