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에 고비가 온것 같습니다..ㅠ

2017.07.27 19:15|

두근두근팡지|

추천6|

조회수1,836|

댓글27

저는 퍼포먼스마케터를 꿈꾸지만 마케팅 대행회사에서 잡일을 담당하고있는 마케터입니다. 

이곳에 입사한지가 벌써 1년하고도 6개월에 접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마케팅을 한 경력(인하우스)은 총 7년 정도 되는데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한것도 아니였고(신문방송과 졸업했습니다)

우연히 작은 공연업체에 기획팀으로 입사한게 첫 시작이였습니다. 

 

지방에서 사수도없이 마케팅업무라 할것도 없는 일부터 시작해서 

혼자 인터넷찾고 공부하고, 다른회사 사장님들과 친해지며 업무 여쭤보고하면서 

지내온게 벌써 7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필요성을 느껴 관심을 가졌던것이 퍼포먼스 마케팅이였고

필연적으로 애널리틱스, 태그매니저, A/B테스트 툴을 

공부하며 업무에 조금씩 적용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최근 나이(+3살)&경력이 더 많은 분(8뇬정도?)이 새로 입사를 했고

(제가 팀장대행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만 이 분이 들어오시면서 서로가 애매해졌습니다)

회사차원에서 직책정리나 업무정리가 안되어 

새로온 그 분과 업무적으로 트러블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인사팀에 건의하고 하소연하고 해봤지만 

그냥 이해만 할뿐 상황해결엔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지금 저의 가장 큰 고민은 같은팀에서 조차 데이터 분석의 필요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는겁니다.

 

잡일을 하느라 로그분석은 커녕 광고세팅업무도 제대로 못하면서 

그래도 캠페인 하나 진행하면 꾸역꾸역 효율좋게 낼려고 조금씩 건들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 분은 팀원들 다 있는 회의자리에서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세팅하는게 무의미하지않냐? 

대충하고 다른걸 더 해라, A/B테스트는 왜 하는지 모르겠다 등의 말을 하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그래서 이게 왜 무의미한거냐하면서 또 언성이 높아지고... 

 

또 그 분과 무리를 지었는지 같은 팀 팀원 2명이 

이전엔 그런 말도 않더니 그 분이 오고부터 맞다 나도 데이터 분석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다 라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네요..

 

제대로 세팅하고 분석할 시간이나 줬으면 그런소리듣고 억울하지나 않지 

데이터 뽑아서 가져다 주면서 이야기하자고 하면 듣는둥마는둥 하시던분들이....

 

저는 마케팅엔 정답이 없는거다라고 틈만나면 팀원들에게 말하고 다녔던 사람입니다. 

마케터는 감도 중요하지만 데이터를 보고 효율측정을 반복해 업종별 최종목표를 

달성 할 필요도 있는거 아닌가요?

 

하루는 새로오신 그 분이 저 더러 저하고 이야기를 나누면 말을 이해하는것 같긴한데 

자기생각이 있어서 바뀌진 않는것같다,

다들 아니라고 하는거면 포기할줄도 알아야한다 라고 하더라구요.

 

로그분석이 필요없다, A/B테스트 왜하냐 라는 헛소리를 해대니 이해를 못하는것도 있지만 

마케팅업에 그래도 7년 일했으면 업에 대한 자기생각이 있는게 정상아닌가요?

 

그 분을 비롯해 팀원의 40%가 로그분석이 필요없다 말하는 이 회사에서 

혼자 세팅하고 분석하며 어찌 지내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정말 요즘은 무인도에 홀로 있는 느낌이네요. 

 

글을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하고 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소중한 경험담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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