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경험으로 한번 대략적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네이버의 광고

1. 클릭초이스
2. 플러스프로
3. 비즈사이트

이렇게 3부류와 클릭초이스의 경우 일반 커뮤니티로 확장검색이 되죠.

클릭초이스는 1~5위까지이며, 클릭초이스의 5위에 들지 못하는 업체는
비즈사이트로 떨어지는건 다 아시겠죠.

웬만한 상품의 클릭초이스 1위의 클릭률은 4%~5%가량입니다.
2위의 클릭률은 2%중반대로 떨어지고,
3,4,5위는 2%초반대였습니다.

이 5위권을 벗어난 비즈사이트의 경우
1위와 2위는 2%대 초반을 기록하지만, 3위 이후부터는 1%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클릭초이스와 비즈사이트 중간의 플러스프로를 분석한 결과..
의아한 결과가 도출됩니다.

브랜드키워드로 4%의 클릭률이 나오는 상품을
클릭초이스1위, 플러스프로1위 모두 올렸을 경우
클릭초이스의 클릭률은 4%대, 플러스프로의 클릭률은 7%대로 나옵니다.

하지만, 클릭초이스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플러스프로만을 돌렸을 경우
약 4%~5%의 클릭률이 나옵니다.

야후의 경우 상단 비즈링크의 경우 1위(비즈탑)가 4%대,
하단의 이미지링크의 경우 1위가 2%대를 못벗어나는 것과는 상당한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키워드는 정보성과 상업성으로 광고전 판단하여야 하는데,
클릭초이스는 아직까지 정보성 인식이 많으나 플러스프로는 확실하게
상업사이트로 인식을 하는 것은 다 아실테고.

즉, 플러스프로와 클릭초이스의 시너지는 상당한 결과를 낫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원인은 플러스프로의 1위에 있는 정보성이 강한 업체가 플러스프로의 상업성 1위로
연결되었을 때에 고객의 신뢰도가 급증한다는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구매전환율입니다.
클릭초이스만을 고집스레 유지했을 경우, 구매전환율은 약 4~5%가량으로 보여집니다.

시너지를 적용하였을 때에, 사실상 놀라운 7~8% 이상으로 상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경험으로 요약해 본다면

1. 네이버의 클릭초이스 1위를 고수하려면 하단의 플러스프로를 같이 가는 것이 좋다.
2. 클릭초이스만을 돌리게 된다면 1위보다는 3위 혹은 5위가 수익률이 좋다.
3. 플러스프로는 일단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된다.
4. 비즈사이트는 기본매출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많은 매출을 안겨주진 않는다.
수익률은 광고비대비 별로 좋지는 않다.

대략 이런 것들입니다.
고수분들이야 당연지사로 여기시겠지만, 초보자분들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