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추측이기는 합니다만,
아주 특별한 경우
아주아주 드물고 말도 안되는확률로
네이버 직원이 최적화를 수작업으로 시켰다는
가정이 아닌 이상 -
이 사이에 블로그 최적화가 생겨났다.
참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이 사이에 최적화가 생긴걸 봤는데요' 하시는 분들 중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투데이가 뭐 어떻게 나오고 저렇게 나오고
그전에는 낮았는데 - ...
최적화의 판단을 단순히 투데이 하나만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건 큰 오류입니다.
최적화의 잣대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쉽게 보는 방법이 투데이구요.
최적화가 되지 않아도, 블로그를 꾸준히 키워 품질이 어느정도
높아졌다면 - 인지도 있고 유입력을 갖춘 키워드를 검색노출 시키는게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런 키워드 중에서도 경쟁이 심하지 않은 키워드는 있기마련이니까요.
그로인해,
최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투데이 1000까지 나오는 블로그
의외로 그렇게 적지만은 않습니다.
아직 잘 모르는 초짜분들을 상대로
선동하고 자기가 뭐라도 된냥 글쓰는 분들
정말 본인이 그 비법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들어온 사장님들
그렇게 받는 의뢰들
매출올릴 자신이있습니까?
바이럴마케터고 이 분야에서 전문가라면
자기가 맡은 바 해당 키워드와 그 기업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매출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인지 판단하여 일을받고
그렇게 하여 매출을 어느정도 확보해주어야
정말 바이럴 마케터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책임도 못지고 한달에 몇백만원이나 받으면서
말빨로 내가 블로그를 어떻게 키웠는데 -
지금도 최적화 블로그가 나오니까 어쩌고저쩌고...
브랜드 블로그를 키워드릴게요 어쩌고저쩌고...
마케터는 사기꾼이 아닙니다.
확실하지도 않은 말로 아주 극소수의 아주 드문경우의
그랬을지도 모른다로 사람들을 선동하지마세요.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