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5년정도 뷰티/패션 블로그 1개를 운영중입니다. (개인)

약 2~3년전 '저품질 블로그'라는 단어가 세상에 나왔을때

3페이지 저품질이 걸렸었습니다.

그 후 1일 2포스팅, 꾸준한 이웃활동으로 2개월만에 저품질이 풀렸고

그 후 리브라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쓰는 모든 글 마다 1페이지 1~3위에 걸렸었죠.

그 후 저품질은 딴세상 이야기인냥 살었어요.

걸렸다 풀렸는데 설마 또 걸리겠어? 하는....?

그런데 3개월전 또 다시 걸렸네요.

이번에는 최신순 저품질.

지난번에도 2개월만에 풀린적이 있어

기대하고 있었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1. 전에도 2개월만에 풀렸으니, 이번에도 풀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2. 가정용 IP 하나로만 운영중이였는데,

    다른 가족의 명의로 아이디를 하나 새로 생성하여

    동일 IP에서 운영한다면... 또 저품질 걸릴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을까요?

5년동안 개인적으로 키우던 블로그가 죽어버리니

엄청 답답하네요...

블로그 이사를 간다고 해도 다시 안걸릴거란 보장도 없고...

잘 알고 계시는 고수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