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년 10월부터 올 2월까지 키워오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었습니다.   나름 최적화가 되었는지, 관련 키워드 최상단에 꽃히며 별 문제없이 크고 있길래, 2달 뒤쯤 같은 주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함께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주제의 블로그다 보니, 어느 경제 이슈에 대해 말이 비슷했는지, 2월초 갑자기 저품 현상이 양쪽 블로그에 오기에 새로운 블로그의 해당 글을 삭제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래된 블로그에 저품 현상이 오고, 3주 후 모든 글이 검색에서 보이지 않더군요.   

이전 블로그의 글이 보이지 않기에, 이전 블로그의 글들이 네이버에서 사라진 것으로 생각하고, 이전 블로그에 있던 경제용어 설명을 하나 남은 블로그에 했더니, 또 다시 저품현상이 와서 두 블로그 모두 저품질화 되었습니다.  

두번째 블로그는 글이 얼마 없는 상태라 깨끗이 포기하고 주소를 변경했습니다.

문제를 첫번째 블로그인데요, 차라리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낫겠다 싶어 네이버측에 검색중지를 요청했더니, 글을 비공개로 돌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번째 블로그의 모든 글을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일부 글들은 네이버에서 삭제 됐는지 제 블로그의 글을 고대로 베끼신 분의 네이버 블로그가 해당 키워드로 최상단을 차지하고 있더군요.    물론 인지한후, 네이버 측에 원본증명을 보내 해당 블로그의 글을 내리게 했습니다.   (URL을 가져간 카페와 일부 블로그에 대해 내릴 것을 요청드렸지만, 요청을 듣지 않으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더군요. )

네이버에 남아있는 글들은, 다른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3달 정도 지나면 네이버 검색에서 글들이 사라진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문제는 지난 6월 중순 롤백현상이 있을 때부터, 갑자기 네이버에서 들어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검색을 따라가봤더니, 비공개로 돌린지 3달이 넘은 글들을 네이버에서 계속 가지고 있더라구요.   검색은 거의 맨 마지막 페이지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차라리 글을 지우면 그 글을 바탕으로 새로운 글을 쓸 수가 있는데, 경제용어라 완전히 다르게 창작이 어려운 글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검색을 하다보니, 어느 분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이번에 다시 최적화되신 분들이 계신것 같아, 저도 다시 글을 써 보았더니, 네이버에서 가져가지 않더라구요.

차라리 글을 완전히 지워주면 그 글들을 바탕으로 새 블로그에 새롭게 올리는게 가능할 텐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요즘 예전에 저품질된 티스토리 블로그를 살리신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고수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 그리고 참고로 2개의 블로그 모두 광고성 글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