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마케팅의 길은 멀고도 험한가봅니다 ~

두달전부터  블로그포스팅 직원 5명뽑아서 저희쇼핑몰 광고중인데.

거금을 들여서 블로그 교육을 보내고 , 관련서적을 사주고, 옆에서 붙어서

ip문제, 회사상호를 넣지말고  하나부터 열가지 체크해주는데도..

 몇칠만 지나면 어이없는 실수를하네요. 고정ip를 안키고 아무생각없이 포스팅하다가

블로그 노출안되고 ..정말 답답해죽을것같네요..  잔소리 하는성격이 아니라서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오늘도 꼭같은 실수를 반복하길래 .

아무말없이 그냥 속상해서 집에 가버렸습니다.

매달 인건비,식비해서 천만원이상 나가는데

발전가능성은 전혀 보이지않고,  최적화된 블로그는 제가 직접 키운블로그

말고는 전혀 노출도 안되고

7시간 근무시키는데  포스팅은 많은날은 딸랑3개 평균2개..

좋은게 좋은거라고 믿어주고 이해해주면 언젠가는 따라오겠지 싶었는데.

잘못된 방향인가봅니다..  주변지인들이 직원관리 그런씩으로 하면 호구로

생각한다고 말들해도  가족같은 회사 만들거라면서 두고보라고 했는데..

오늘보니 호구로 생각하는게 맞았나봅니다..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해서 글한번 남겨봅니다..

새해부터  우울한 소리올려서 죄송합니다.ㅠ

아이보스 회원님들 명절잘보내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