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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내고 기사 내는 법 (2)

2013.10.02 18:13

멋진하루

조회수 10,165

댓글 3

아까 어떤 분께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지적을 해주신 글을 읽고..

 

물론 그게 맞는 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나쁘게 운영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멈추려고 했던 이 글을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몇 언론 대행사도 사실은.. 나쁜 형태로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혹시나 이 글이 기사를 내고자 하는 많은 보스 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그럼 각설하고

 

돈을 내지 않고 기사 내는 법 2번째 내용은.

 

' 꼭 이름 있는 언론사만 언론사인가? ' 입니다. 보스에 올라온 글을 보니

기자 DB란것이 필요한 분들도 많이 있던데...

저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DB도 있고, 또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조사할 수 있는 게

기자 DB 입니다.

 

그런데 네이버 '정확도'에 노출이 되는 여러 언론사 중 꼭 빅3 언론사 또는

'뉴스스탠드'나 다음이나 네이트의 메인에 노출되는 언론사가 아니라도

'정확도'에만 노출이 된다면 사실 어떤 언론사든 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정보로는..

포털에 노출 되는 기자의 수익의 일부는 자기 기사의 ( 클릭률 * 00 )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할당해야 하는 언론사의 '기사 수'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가 아닌 개인 기자를 통해 들은거라 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_- ;;)

 

그래서 저는 그리고 저와 함께 하는 직원들은

기자 DB를 정리할 때 '지방에 있는 언론사' 기자도 정리를 함께 합니다.

 

지방에 있는 메이져 언론사들은 아마 듣보잡일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그 분들도 네이버에 송출되는 계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결 수월한 건 그 분들은 직접 찾아가지 않고 '선물'을 보내 주는 것

만으로도 아주 아주 고마워 해줍니다 ( 제 경험상 입니다 )

 

그래서 종종 안부만 묻는 사이가 될 수 있어도 한달에 2~3개쯤의 기사는

얼마든지 내어 주곤 합니다. 이렇게 지방에 있는 언론사 관리가 들어가면

때에따라 전국에 프로모션을 할때도 명분을 잡기 위해 아주 유용하게 활용되곤

한답니다 ^^:

 

돈을 내고 기사를 낼 수 있는 3번째 방법은..

 

"커뮤니티"를 활용하라 입니다.

 

상대적으로 커뮤니티에 어떤 글을 올려서 댓글이나 반응을 유도하기는

쉬운 일 입니다. ( 네이트 판, 디시인사이드 머.. 등등등)

 

일부 기사중에 자세히 보시면..

'한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라고 시작되는 기사를 보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어차피 바이럴을 해야 합니다. 블로그도 해야하고, 카페도 해야하고, 지식인도

해야하고, 이미지도 노출시켜야 하고, 동영상도 노출 시켜야 합니다.

 

만들어서 운영하시던 배포를 하시던 클릭을 유도하시던 머 어쨌거나

노출을 해야 하는데..

 

그럼 이왕 하는 바이럴을 저렇게 활용하시면 손 쉽게 기사를 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나갔던 기사 중에

'추석선물' 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커뮤니티에 배포성 글을 작업한 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머 추석인데 선물 어째야 하고 이거 샀는데 태는 나고 금액은 안 비싸고

때우기 좋았다 라는 라이트한 내용에 제품의 홍보를 은근히 녹여 내는 식

이었는데..

 

기사는 '추석 선물 비용 얼마가 적당한가' 식의 내용을 타이틀로 잡고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물론 시작은 ' 한 커뮤니티에 따르면... ' 이라는 시작으로 했었습니다.

 

 

돈을 내고 기사를 내지 않는 4번째 방법은...

 

' 연예인 트윗을 주목하라...' 입니다.

실제로 연예인 기획사들 중에서 직접적으로 초상권을 가지고 소송을 거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만일 머라고 하면 '미안' 이라고 얘기하면 됩니다.

 

또는 기사로 나가는 건 역시.. 커뮤니티에 먼저 글을 올리고 나서

'기자가 퍼 갔나분데? 난 몰라 미안' 이라고 말하면 별 탈이 없었습니다. 

 

제 경험 상 모 연예인이 예전에 여의도에서 하는 '솔로대첩'때

트윗을 올린 게 있습니다.

 

그 트윗을 활용하여 그 연예인의 패션을 가지고 내용을 활용하여

'트랜드 패션'에 대한 기사를 의류업체를 위해 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연예인의 이름과 그 트윗을 토대로 썼습니다.

 

하지만 기사의 내용을 보면 그냥 패션 트랜드에 대한 분석 기사일 뿐 이어서

사실은 기획사 입장에서도 머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쓰다보니.. 어느세 업무를 정리해야 할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

 

나머지 글은 다음 기회에 ^^:

언론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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