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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는 돈 안내고 기사 내는 법 몇가지 공유합니다

2013.09.30 16:05

멋진하루

조회수 10,500

댓글 6

이런데다 올릴 정도로 대단한 정보가 아닌거 같아서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

 

많은 분들이 보도자료 때문에 고민하고 있으신거 같아서

저희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돈 내지 않고 기사내는 법 몇가지 공유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 일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정보 몇가지 부터 말씀 드려야 설명이 될 것 같아서..

 

서두에 주석 좀 넣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일반적으로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통해 기업 또는 제품을

홍보하는 건 일반적인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제가 원하는 키워드에 노출이 되어 있는 기자 이름을 보고

해당 기자에게 연락을 해서 노골적으로 금액을 주고 보도자료를 송출 하는 걸

물어서 진행 하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캐스트가 있을 무렵 (그립네요.. 캐스트 ㅜ )에는

 

해당 기자와 금액적인 협의를 봐서 연예인 키워드를 걸고 시간당 금액을

지불하고 캐스트에도 기사가 노출 되곤 했었습니다.

물론 텍스트나 아니면 포토로 노출이 되느냐에 따라 금액차이가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사 건수를 매달 책정해서 몇게의 업체나 상품을 가지고

기사 갯수를 소진하겠느냐에 따라서도 금액의 차이나 언론사의 차이가

발생되기도 했었습니다.

 

이 때문에 한가지 상품 또는 서비스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업체는 언론사와

계약하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한 언론사에서 '포토뉴스'외에는 한 내용을 계속 올리는 건 기자들이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ㅜ

 

그때 이야기로는 머 가령 흔히 빅 3라고 하는 모 언론사는 금액이 비쌌고

그 외에 듣보잡 언론사들은 금액이 많이 낮았습니다.

 

이것도 역시 이해가 잘 안갔는데..

지금은 뉴스스탠드가 언론사대로 되어 있어서 .. 어느 정도는 공감하는

부분도 있으나 역시 동조할순 없지만..

 

혹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떠 있는 키워드나 또는 어떤 키워드를

넣어 검색해서 보실 때..

유명한 언론사 기사만 보고 그렇지 않은 언론사는 믿을 수 없나요?

전 안그러던데..

 

머 그랬거나 말거나 어쨌거나,

 

이때의 기준은 네이버에 일반적으로 기사를 누르면 "정확도"에 노출이 되어야

키워드 검색 시 보여지고 옆에 조그마하게 "최신순"이라고 있는데

"최신순"에 보여지는 건 안되는 기준과, 기사 밑에 "이 내용은 언론사와는

상관없이 해당 업체의 보도자료 입니다"라고 보여지는 내용이 없어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다가 네이버가 캐스트가 사라지고 스탠드가 생긴 이후

물론 위와 같은 언론사 몇 군데 계약해서 금액대비 매달 몇개의 기사 건수를 소진하여

기사를 송출하는 방법이 통용되고 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네이버에서 "정확도"에 노출이 되는 언론사 수량과 업체가 조절이되어

현재는 어떤 기준에서 평가가 되는지는 "명확히"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래서 저는 항상 언론을 담당하는 직원에게 요구하는 게 있습니다.

목적은 돈을 내지 않고 기사를 내기 위해서 입니다 ^^:

쓰다가 바뀔수도 있겠지만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개괄적으로 얘기하면 '이슈 따라가기' 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부터 적어 보겠습니다.

 

1. 키워드 연상하기 

   : 언론사의 특징상 일반적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로 표현이 되는

     여기서의 표현은 '이슈'라고 표현 할 내용에 따라 기사가 아주 아주

     많이 나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일련의 패턴이 나오는데...

     착안점은 " 작년 이 즈음에는 무슨 기사가 나왔지? " 입니다.

 

     가령 최근에 추석때 다들 고생 많으셨을텐데..

 

     네이버에 '추석' 이라고 검색어를 쓰고 작년 추석 때로 기간을 설정하여

     검색하면 아마 수천개의 기사가 보여질 겁니다.

 

     그럼 내가 홍보하고자 하는 부분을 거기 노출 된 기사를 보고

     "적당히 비슷하게 쓰면" 나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차피 그 시기에 특정적인 사회적 이슈 빼고는 추석에 나올 수 있는

     이슈거리는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키워드를 소재로 글을 작성하실 때는 '추석'이 다되서

     하지 마시고 작년 기사 기준으로 '추석'이라는 직접적인 프로모션

     기사가 나가기 시작할 무렵에 보도자료를 송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추석이 가까워 질수록 경쟁하는 업체가 많아질테지만

     '이쯤되면 추석에 관한 기사를 한번 내볼까?' 하는 시기에는

     나갈 확률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언론 홍보 직원에게 이런 고정적 키워드를 활용할 수

     있는 명절, 매달 14일, 기념일, 모기, 장마, 홍수, 태풍 등의 키워드를

     항상 확인하라고 얘길 해두고 어떤 기사들이 나갔었는지 항상 모니터를

     하는걸 매일 고정 업무로 두고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직원이 정리해 오는 걸 보고 저도 흐름을 이해 할수가 있거든요 ^^:

 

     쓰다보니 길어져서... 괜히 다 알고들 계시는 거 오지랖일지도 모르지만..

     혹 도움이 되실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다들 많이 아실 내용이니까 혹 더 궁금한 분이 있으시면

     나머지 내용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언론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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