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리는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SeoulCon)>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시아부터 유럽․북미․남미․오세아니아․아프리카에 이르는 6대륙, 3천여 팀의 인플루언서가 내달 서울을 찾아 특별 프로그램과 카운트다운 행사를 함께 한다.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12월 30일(토)~'24년 1월 1일(월) 3일간 열릴 <2023 서울콘>에 참여할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특별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23 서울콘’은 인플루언서가 가진 파급력 자체에 초점을 맞춘 박람회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아트홀, 어울림광장, 디자인 랩 등에서 열린다.
이들은 특히, 31일(일) DDP․보신각․광화문광장에 모여 총 30억 명에 이르는 구독자들과 ‘카운트타운 축제’를 비롯한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을 즐길 예정이다. 12월 15일(금)~'24년 1월 21일(일) 38일간 서울 도심에서는 ‘빛’을 주제로 한 대규모 겨울 축제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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