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검수를 요청하면서 알게된 사례입니다. 정보형의 경우, 정보 영역의 폰트 크기가 최대 14pt로 지정되어 있더군요. 제목이나 소제목, 혹은 강조해야 하는 텍스트 이외에는 이 사항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간혹 파워컨텐츠 블로그나 카페 등을 보다 보면 아래와 같이 쓰여진 파워컨텐츠 페이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분명 제목이나 소제목으로 보이지 않는 텍스트 크기 이지요?

글에 제목이나 중요 항목 이외의 텍스트에 이렇게 서로 크기가 다르게 정리되어 있으면 전체적인 컨텐츠 조화로움이 없고 양질의 컨텐츠스럽게 보이지 않아 어느 날 광고 중단 통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원하는 파워컨텐츠는 가치있어 보이는 정보형 컨텐츠를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