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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명언들...

2006.01.06 12:24

알짬

조회수 3,058

댓글 0

이것 역시 오래전에 유니텔 경영컨설팅 동호회 [unimcs]에서 소개되었던 글을 수첩에 갈무리 하여 두었던 글인데요.
아마, IT관련 개발자들은 다들 공감하실 것이고, 한번이라도 전산쟁이들에게 일거리를 맡겨보신분들은 고개를 끄덕끄덕 하실 겁니다.

소프트웨어 명언들

1. 남은 작업량은 납기일이 가까워질수록 증가한다.

2. 늦어지고 있는 프로젝트에 개발요원을 추가 투입시킴은 개발을 더욱 지연시킬 뿐이다.

3. 높은 사람에게 데모를 할수록 성공률이 낮아진다.

4. 첫 90%의 업무량도 예상기간의 90%를 소요하지만 나머지 10%의 업무량도 예상기간의 90%를 소요하게 된다.

5. 계획을 적당히만 세운 프로젝트는 계획보다 3배의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심사숙고하여 계획수립된 프로젝트 역시 계획보다 2배는 소요하게 된다.

6. 개발자들의 개발소요 예측기간에 3을 곱하면 현실적인 개발기간으로 측정 가능해진다.

7. 시간에 맞추어, 예산을 초과하지 않으며, 시작했던 인원이 끝마무리까지 하는 프로젝트는 없었다. 당신의 프로젝트라고 예외일줄 아느냐?

8. 개발이 잘 진행되고 있을 때면 문제는 나타나기 마련이다. 더 이상 악화되지 않으리라고 장담할 때면 심각한 사태는 기어이 터지고 만다. 이제는 잘되고 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은 당신의 관찰력 부족 때문일 것이다.


누워서 침뱉기도 아니고...전산개발자로서 뜨끔뜨끔해지는 말 투성이지만... ㅡ.ㅜ;
가끔씩은 클라이언트들에게 수첩의 이 문구들을 펴보이면서 핑계삼는 무기로도 사용을 하지요~~s(`0^)y
아~~~정말, 전산쟁이들도 자숙해야 되지만, 업체의 실무자들도 어느정도 Project에 필요한 소양은 갖추어야지...악순환을 벗어날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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