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던 행인입니다.
몇 년 동안 기획자와 기자 생활을 해오다 캐릭터 디자인을 중심으로 BTL 사업을 전개하는 스튜디오를 시작했는데요.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긴 하지만.. 영상과 사운드 디자이너, 전시 기획자 등 다른 협력 업체나 외부 작업자들과 함께 코-워킹을 통해 기업에 접근하는 구조인 탓에 사실상 수익구조가 복잡한 형태입니다. 캐릭터를 통해 보다 명확하게 설명하려 했지만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재밌다, 신선하다 는 반응도 있지만 한편으론 신뢰도 측면이나 이해를 명확하게 하는데 있어선 크게 도움이 안되고 있는 듯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또 조언이나 질타를 얻을 순 없을까 하여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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