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보스 가입한지 언 4~5년 된 것 같습니다.

아이보스 5년 동안 들락 날락 하다보니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라는 속담 처럼
많이 배우게 됩니다.

신규 창업자님도 아이보스에 보시면 10여년 동안 보스장(신보스)을 필두로 나머지 이하
보스님들의 명쾌한 글들만 정독해도 눈이 띄일 것 같습니다.

신규 창업자님께 도움이 될까 몇자 적어 봅니다.



다산 정약용선생의 책을 보면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기초를 확립하고 바탕을 다져라 그리고 요령있게 탐구 하라]

예를 들면 수능에 논술시험이 있지요
논술 시험을 잘 볼려고 입시생들은 논술학원을 갑니다.학원에 가면 답안작성 요령을 배울 수는 있지만,막상 시험장에 들어가 문제지를 받아들면 생각나는것이 없지요
그러나 평소 좋은 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은 어떤 문제가 나와도 걱정 없이 써내지요 그리고 그 역량은 평생 간답니다.

평소 자신이 쇼핑몰을 하고 싶어서 얕은 지식으로 학원 다니고 해서 동대문에 가서 사입해서 제품 사진 찍고 무료쇼핑몰에 제품 올리고 나서 키워드 광고하고 배너 광고도 해보고
블로그 포스팅도 해보고 하면 방문자가 쇼핑몰에 아주 많이 유입됩니다.
이를 어쩝니깐 유입된 고객은 쇼핑몰에서 방황만 하다가 나가게 되지요.


그리고 여기 저기 방황하다가
아이보스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보스님께 물어 보지요.
방문자는 많은대 왜 구매 전환이 안되냐고 물어 보지요?

대략 바탕이 없고 지름길을 갈려는 창업자는 이렇게 해서 실패는 본답니다.

그러나 바탕이 있고 요령을 아시는분들은

아이보스에 물어 보기전에 나름대로 곰곰히 생각 해보고 이렇게 하니 안되니깐 이
방법은 어때요 라고 물어 봅니다.

또 사이트 오픈했는대 평좀 해 주세요 보다는 저는 이런저런 기획의도로 사이트를
만들었는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라고요

ps)생각 보다 아이보스 회원님은 중 내공이 상당 하시분 들이 많아요

위의 나쁜 예는 지름길을 가는게 아니라 요령만 피우는 행동입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님은 지름길을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지름길은 요령 있게 행동하는게
지름길이지 요령을 부리는게 아니지요
요령을 부리는 사람은 달리 말하면 무지한 사람입니다.

바탕이 튼튼해야 한다라면 창업전에 많은 준비를 하셔서 기초를 만들어 내 쇼핑몰에 고객이 유입 되었을때 고객이 가격으로 구매를 하는게 아니라 쇼핑몰의 가치로 구매을 할 수 있게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