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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독백

2011.10.27 14:31

김득기

조회수 4,223

댓글 1

요즘 제가 아이보스를 보면서 때론 제 주관으로도

느끼는 것이 많이 있어 솔직히 한번 글을 쓸까합니다.


벤쳐붐이 일어났을 때와 같이 주먹구구식으로 생기는 수 많은 대행사와,

인하우스 담당자분들이 본인들이 하는 컨텐츠가

홍보성인지, 정보성인지 구분조차

못하시는 분들이 종종 많이 보이더군요.


웹최적화?? 키워드최적화?? 이러한 용어는 알지만

SEO와 SEM의 차이를 모른다랄까...돌아오는 답변 중에는

항상 그거.....온라인..마케팅...이죠...로 치부되어버린 세상.


더욱이 원리를 알고자 하는 부분이 배제된 채 외형적인 부분으로만 변화되어 가고

있다는 현실이 제 자신도 이 부분에 언제인가는 맞춰서 살아가야 하나라는 조금

씁쓸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이러한 생각이 든것은 아이보스만 봐도 수 많은 신규보스님들의

질문에는 항상 답변 즉 결과물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리를 찾고, 무엇이 문제인지 테스트 해보고, 벤치마킹 해보고, 통계를 내어보고,

마인드적인 자세속에서 얻어낸 값어치 있는 자료로 서로의 공유가 아닌

오로지 내가 얻고자하는 목적의 정보사이트로 치부되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더구나 더욱 씁쓸한 것은 마케팅에 전문가는 없다지만, 이거 돈 된다해서

어설프게 몇 일? 몇 개월 배운 조잡한 마케팅 실력가지고 양의 탈을 쓴 채

순진한 광고주에게 가서 바이럴마케팅 마스터 명함을 내밀고,

지키지 못 할 약속, 거짓 결과물 보고, 노력에 비해 과한 수입에 대한 탐욕 마지막에는

책임의 회피를 위해 사명변경, 대표변경, 이직하는 불량식품 같은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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