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던 보스님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에 공지를 올릴 때 4월 정모는
스폰서회원(광고주회원) 이상만 참석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영업의 목적으로 정모에 참석하시는 분들로 인해
대화의 주제가 너무 광고쪽으로만 치우치는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어서
사업자들의 경험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방향성을 잡아 나가기 위해 취한 조치였습니다.
하지만 스폰서회원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등록비(22,000원)가 부과되다보니
이 비용을 지불한 일부 회원을 위한 모임이 되어 버리는 것같아
계속 뭔가 내키지 않은 마음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차라리 스폰서회원 모임이라면 모르겠으나 '아이보스 정모'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데
특정 회원만을 대상으로 모임을 가지는 것은 ..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서 지금이라도 수정을 하였습니다.
아이보스의 정모는 아이보스의 회원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사업자의 경험을 이야기 나누는 것은 어차피 사업자모임에서 그 수요를 해결하고 있으니
아이보스의 정모는 모든 아이보스 회원이 참여하여 '다양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영업 목적으로만 참여하려고 하는 얌체 광고대행사도 있지만...
단지 사람이 좋아서 서로 이야기 나누는 것이 즐거워서 참여하는 광고대행사분들도 적지 않으므로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색출(?)하려고 할 필요 없다.
모든 사람이 어울려서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고, 시행착오는 최소화하고
성공에 이르는 길은 최대한 단축하여 모두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
i-boss.co.k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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