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님 쪽지 잘 봤습니다.

쪽지 보내면 차감도, 있고 좋은정보는 모두 공유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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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도 구독기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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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도 RSS가 있습니다. 모든 블로그는 RSS가 있습니다.

다만, 질문에 잘 못 이해하신게 있는거 같아서요, 아니면 제가 잘못이해했거나요 ^^


웹 2.0을 가장 잘 표현한게 아마 블로그가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의 특징이자 표현을 하자면...

RSS 와 TRACK BACK 입니다.

원어를 표현하면 좀 그렇구요.

쉽게 이해하시고 하면,

RSS를 통해서 신문배달 하듯이, 원하는 사람의 블로그를 구독 할 수 있는 겁니다.

또, 구독할 수 있는 사이트나 프로그램을 리더기나 리더라고 통상 칭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설치형 "연모"라는 프로그램이 있었구요.

요샌 거의 웹에서 이용하는 분위기 이구요.

많이 사용하는 리더기가 한RSS, 구글 피드버너 등이 있구요,

요샌 다음에서도 다음뷰 구독이 가능합니다.

플라워님이 말씀하시는 블로그에서 구독하는것이 아니고, 그런 리더기를 통해서 원하는 사람의 블로그를 구독하는 겁니다.

구독신청을 했을때...

해당 블로거가 포스팅을 하면, 플라워님 구독기로 자동 배달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접 그 사람의 블로그를 찾아가지 않아도, 포스팅이 배달된다는 거죠!

앞으로는 방문자수보다, 더욱 더 구독자수가 블로그를 판단하는 가치척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위 말하는 파워블로거들은 구독자수가 엄청난다는 거죠.

예로, 블로거팁닷컴(www.bloggertip.com)님의 구독자수는 피드버너가 5천명이 넘고, 한RSS가 3천명이 넘습니다.

짜릿할 정도죠!

왜냐?

하나의 글을 쓴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은 기본적으로 9천명이 보게 되는겁니다.

검색에 의한 방문자나, 자주 들르는 방문자를 제외하는 숫자인겁니다.

일 방문자가 아닙니다, 몇 배를 상회하는 숫자가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구독자수는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도 피드아이콘들을 이틀전에야 깔았습니다.

그래서 구독자수가 0 입니다. ^^;



또, 트랙백이란?

그냥 먼댓글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새 웹마케팅 용도로 많이 쓰이죠,

게시판에 누군가 글을 남기면, 댓글을 달죠?

트랙백도 유사합니다. 하지만, 그 글을 읽으려면 트랙백을 단 사람의 블로그를 가게 되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흔히 쓰이는 용도로,

플라워님이 무슨일을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플라워님이 꽃을 판다고 하실때,

블로그에 "좋은 꽃을 사는 요령"이란 제목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이때, 검색에 의해 유입되는 사람은 소극적인 마케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히, 플라워님과 유사한 직종에 계시는 분이 유사한 글을 남겼을 겁니다.

아니면 문외한이라도 꽃에대한 포스팅을 한 사람이 있을겁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하면 주루룩~~~~~~ 나오겠죠?

그럼 카페 말구, 웹사이트 말구, 블로그만 찾아서 갑니다.

그리고, 포스팅 주소를 복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플라워님이 작성하신 포스트를 트랙백으로 보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포스팅 밑에 플라워님이 작성하신 "좋은 꽃을 사는 요령" 이란 제목과 몇줄의 내용이 들어갑니다.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의 포스팅을 읽어보고, 플라워님의 트랙백을 보고 클릭하게 되면, 플라워님의 블로그로 가게 되서 내용을 보게 되는 겁니다.

조회수도 늘려주고, 유입도 시켜주니,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거죠!

게다가, 다음 지식인은 트랙백도 걸 수 있습니다. (뇌입원은 안됩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면 이미지까지 첨부된 좋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요샌 동영상을 배우고 있는데, 업로드만 하면 깨져 나와서요.(잘 모르거든요.)

배우게 되면 동영상으로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