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친 뒤, 글을 씁니다. 전화는 새 휴대폰 개통과 약정 등에 대한 안내였고, 휴대폰과 구독 기간을 2녕 유지, 요금제는 6개월 유지에, 2년 안팎에 휴대폰 반납 조건이었죠. 건 그렇고, 어제 오후 2시 넘어, 집을 나서, 갈거리 산책을 하다, 혹시나 새 휴대폰 개통을 물으려 케이티 대리점에 갔으나, 일요일이라 역시 안되고, 개통과 더불어 궁금한 게 있으면 내알 다시 들르라고 했고, 쓰던 휴대폰은 아직 약정이 남아 있지만, 구매해 줄 수 있다고 하였어요. 대리점을 나와, 길거리 산책을 하다, 도시공원으로 가, 잠시 휴식을 취하다, 지하철 역 광장공원에 가, 머물며, 쉬며, 간식을 먹고, 시간을 보내다, 산책하고 나와, 마켓에 들러 음료수와 누룽지 등을 사서 나온 뒤, 시장에 가 다이소에서 생활용품을 샀고, 집으로 돌아온 후, 지인에게 가 돼지불고기와 상추, 양파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그럼, 오늘도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