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가 결국 글은 못쓰고 넘겨, 지금 씁니다. 어제 오후는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 나가길 망설이다, 3시가 넘었고, 서둘러 나섰는데, 그만 핸드폰을 놔두고, 나갔다가 20여분 거리를 다시 돌아와, 챙겨 다시 나가, 도시공원으로 먼저 갔어요. 공원의 바람막이한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 바람이 더 거칠게 불어, 바람막이를 벗겨낼 듯, 요란하였었죠. 공원에 그렇게 머물며 있다가, 길거리 산책을 하다, 너무 추워, 건물 안으로 들어가, 잠시 머물다 나오고 하며, 다시 길거리 산책하다, 호수공원에 잠시 들렀다가,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지인에게 가 4가지 반찬을 받아, 집에 돌아오고....그럼, 오늘은 좀 낫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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