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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이커머스에서 롱런하는 비결

2024.01.20 01:06

친절한네코님

조회수 859

댓글 5

안녕하세요. 친절한네코님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나무'입니다. 제가 '노르웨이숲'이라는 미니멀 원목가구 브랜드를 운영하다보니 나무 키워드는 할말이 많을 줄 알았는데 막상 이야기를 꺼낼려니 쉽지 않네요.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이커머스에서 롱런하는 비결을 인사이트로 나눠봅니다.


DAY 20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이커머스에서 롱런하는 비결


올레길 5코스 남원 킁엉해안경승지 한반도 포토존



01 나무는 상품코드, 1000년 된 비자나무


천년의 숲 비자림 비자나무


이커머스에서 나무는 단일 상품코드를 뜻합니다.

단일 상품코드로도 월매출 억대 상품코드로 성장시킬 수 있기에 나무 하나로 넘사벽을 만들 수 있다면 이커머스에서 롱런할 수 있습니다.


물론 1000년된 비자나무가 벼락을 맞아서 불타면 롱런이 끝나기도 합니다.

게다가 1000년 나무라니 저정도를 단숨에 키우는 건 압도적인 시간이 들어갑니다.



02 숲은 카테고리, 나무는 홀로 자라지 못한다.


천년의 숲 비자림 숲길


이커머스에서 숲은 카테고리를 뜻합니다.

새로운 나무를 심는다면 저는 어느정도 숲이 완성된 곳에 심으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나무는 홀로 자라지 못합니다. 서로 연합하여 비바람을 견뎌야하고, 좋은 나무로 성장하고 싶다면 경쟁목도 있어야하고 버팀목도 있어야하고 희생목도 있어야 한다.


나 혼자서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한다. 이커머스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나혼자 판다고 카테고리가 신설되지 않으며 혼자만 팔게되면 안주하게되어 더 발전할 기회를 놓치게된다. 당장 경쟁이 힘들겠지만 경쟁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



03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이커머스에서 롱런하는 비결


겹벚꽃나무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이커머스에서 당장 내 물건팔기에도 급급한 상황인데 카테고리를 본다는 의미는 어떤 의미일까요?

한달 마진과 판매수량에 급급하기보다 전체 고객에서 나의 점유량은 얼마일까? 상품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를 전달하는 것.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숲을 보는 시야입니다.


그럼 이커머스라는 숲에서 롱런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벚꽃나무나 편백나무들처럼 군락을 이루는 것.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롱런하는 비결입니다. 저는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서 하나의 나무가 아닌 한번에 수십개의 나무를 동시에 심습니다. 혼자만으로 군락을 만들어버리는 것. 이것이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숲의 전략이고 롱런하는 비결입니다.


카테고리의 1위 2위 3위를 독점하거나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를 만드는 것.


Stop focusing on the minutiae. -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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