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무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요즘 한참 고민중입니다.
처음 입사할때는 인스타그램 및 자체 매거진 운영 관리로 들어왔는데,
어느순간 퇴사자들이 생기면서, 마케팅 대행사와 소통하여 광고 세팅 소재 전달하는 업무, 문의글 답변 카카오채널 답변, 협찬진행 및 인플루언서 소통 및 관리 등 잡무를 담당해오고 있습니다.
이직을 준비하려고 하다보니, 제 업무는 MD의 업무인지 마케팅의 업무인지 구분이 되지 않더라구요
인하우스 마케터라고 하기엔, 광고 세팅을 진행해 본 적도 없고 모르는 부분도 너무나 많고
MD 라고 하기에는 외부몰 소통이나 상품등록, 가격변경등의 업무를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이런 저는 어느 업무군에 포함되어 있을까요?
이곳에서 일한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저는 경력직으로 이력서를 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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