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작은 플렛폼을 운영중이지만

저의 첫사업은 오프라인이었습니다  대략 8년정도 한듯하네요

처음에는 소매를 하다가 성장하면서 도매를 했고 그것도 커지면서 위탁제조까지 해봤네요

그러다 망하고 온라인으로 들어온지 대략 20년이 되었네요

예전에 오프라인으로 작은 가게를 하다가 매출이 오르고 돈을 벌게되면 나름 성장방향이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현재의 가게의 규모를 키우거나 상품수를 늘리는 사람과

아니 나에게 납품하는 사람에게 마진을 주기 아까워서 (또는 매입가격을 낮추기위해)소매에서 도매로 이동을 하거나 물론 자신의 소매와 새롭게 도매를 동시에 진행(또는 프렌차이즈)를 형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두번째 분의 특징이 이렇게 성장하면 다시한번 변화를 합니다

제조사에게 주는 마진이 아까워서(매입가격을 낮추기위해) 직접 제조까지 하는 경우로 발전을 합니다

즉 성장의 방법을 자신의 경험과 검증된 능력위주의 수평적 확장을 하는 사람과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기반으로 경험하지 못한 수직적 확장을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이렇게 성공하는 분들도 간혹 있지만 그동안의 경험으로는 대다수는 실패를 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물건을 판매한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BtoC  ,BtoB , DtoB ,DtoC 는 비록 동일한 상품이더라도 전혀 다른 사업영역인데

단순히 해당 상품판매(BtoC) 경험만으로 도매를 또는 제조까지 하는것은 새로운 영역이란것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것을 온라인으로 이야기한다면

내가 회사의 마케터로 능력이 있고 검증도 되었다. 하지만 현재 수입이 불만족하여

프리랜서로 독립하거나 대행사로 이직을 하면 내 능력으로 더 많은 수익을 얻을수 있겠다

그렇게 해서 새로운 변신을 하여 비록 그 전보다는 더 많은 수입이 되었지만 

이 수익은 내 능력을 100% 인정을 못받았다는 생각으로

내가 대행사를 차립니다

하지만 이것도 내 원하는 것 만큼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변신을 합니다

난 마케팅에 자신있는데 누구 상품을 홍보해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상품을 직접 선택해서 판매하면 더 많은 수익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또 다른 변신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물론 이런 분들은 능력이 있는 분들이고

열정이 있는 분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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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품을 더 많이 팔고 싶어하는 사람과

내 능력(마케팅)을 더 발휘하고 싶은 사람의 차이이겠지요

오늘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추천영상에 나온 삼프로TV 영상을 보면서 많이 느꼈네요

혹시나 이런 고민들을 하신 분이라면 영상한번 참고해보세요

(회계사가 몇개 온라인 회사를 재무제표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