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도 지났는지,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어느새 훅 가버린 시간들, 10분도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오늘을 놓치지 않으려고 글을 써봅니다. 오후, 어제보다는 이르게 산책을 나섰으나, 날씨가 심상치 않아, 비가 올 것 같은 예감은 들었어도,, 그래 가보자고 한게 그리 멀리는 가지 못하였고, 날씨 탓에 화장실을 자주 들러, 바쁘다는 맘이었지만, 그렇게 오후 네시가 넘어 30분 즈음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어졌고, 십여분 정도 아파트 정자에 갇혀? 있다가, 안되겠다 싶어 나왔는데, 이후, 비는 오지 않아 ,조금은 길거리 산책을 조금하다 집으로 돌아왔다가,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오고...어제보다 좀 낫네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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