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여자 유부녀 아니다
글쎄요. 이 부분에 다들 의문을 표시하시는데, 극적 반전을 위해서 제가 차에 탔을때 남편 이야기를 꺼낸 것으로 나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처자 1이 화장실에 갔을때 처자 2가 말하더군요. 결혼한거 맞다구요. 그 처자가 82년생인데 매우 일찍 결혼했다고 하더군요.
2. 왜 새벽에 귀가했는가
이 부분... 한마디로 정의하더이다. "서로 믿는다" 저도 이 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물론, 거시기 하지 못한건 저런 아름다운 마음을 지켜주고픈 제 마음이었습지요.
3. 그 처자의 신원은 확실한가
예. 신보스님과 유사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회사 홈페이지 가서 프로필과 사진도 보았습니다.
4. 그 이후에 이야기가 또 있는가
메신저 등록해서, 채팅 잘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되면 또 만나고 싶습니다. 지금에사 고백하지만, 왜 다윗왕이 솔로몬을 낳기 위해서 거시기했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 글은 여기에 올렸습니다.
http://www.asia-people.net/bbs/board.php?bo_table=09_1&wr_id=503
** 다윗왕은 자기 부하의 마눌님을 보고 홀딱 반해서 정식 왕비인 사울왕의 딸래미를 저바리고 자기 부하를 전장에 보내 죽게 한 후에 그 마눌님을 취해 솔로몬을 낳습니다.
*** 재미있으셨으면 추천이나 리터 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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