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바람 강도를 조금 낮추고 있네요. 정말 오랜만의 시원함입니다. 오후, 한의원 갈 때 비가 내렸지만, 그리 시원하지 않았으나, 한의원 진료 마치고 나올 때는 에어컨 바람에 조금은 서늘했었어요. 여느때처럼 옥상으로 올라갔으나, 비가 여전해서 옥상구경은 제대로 못하고, 1층까지 걸어내려와 나온 뒤, 백화점으로 가 지하공간에서 머물다 백화점도 옥상으로 갔지만, 역시나 비로 인해 실망하고 내려오고, 백화점을 나와 길거리 산책하다 집으로 돌아온 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우유를 받아 집에 오고...이젠 열대야는 가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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