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의원과 병원에 들러야 하는 상황이 되어, 한의원에 먼저 갔고, 한의원 진료가 조금 일찍 끝나, 다행히도 병원에 늦지 않게 갔네요. 이후, 시장에 잠시 들렀다 길을 건너, 지하철이 지나는 다리 밑 도시공원에 가, 산책겸 휴식을 취하다, 다시 길을 건너 시장에 들러, 시장구경을 다니다, 집으로 오는 길목에 있는 아파트 휴식공간에서 쉬다, 집으로 돌아왔어요. 이후, 바로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부침개를 받아오고...날씨는 좀 뜨거워도 그늘은 좀 시원해, 폭염 때보다는 그런대로 낫군요 ^^*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