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행사에서 당근마켓 광고 돌리는데, 해당 병원의 심의필이 아니라 다른 병원 심의필로 광고를 돌리네요.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의 심의번호도 가져다가 광고돌림;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심의 번호로 돌려야 하는데, 남의 병원 심의필 쓰면 상담 받기 전까지 어딘지 알 수가 없어 잔머리 쓴 거 같기도 하고 괘씸하네요. 심의필 번호가 절대 없는 곳이 아니였음
직원이 세팅을 하는데, 급히 하느라 소재가 안바꼇다고 변명을 하시는데.. 애초에 당근마켓광고를 맡긴 적도 없고, 진행하지도 않았는데..ㅎㅎ 좀 그렇더라구요. (예전에 광고 진행한 이력이 있는 곳이긴 함)
남이 본인 심의번호 쓰는지 확인은 매우 어렵지만.. 남 심의필은 안 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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