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뉴스 한 번 만들어보았습니다.
1인 출판사를 하고 있는 저에게 마케팅의 구조, 프로세스를 알려준 4단계 로직입니다.
신청 -> 경험 -> 결정 -> 단골
1) 독자를 저희 책에 관심을 끌게 한 다음
2) 미리 보기 같은 것을 통해 경험을 하게 하고,
3) 이후 구매 결정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4) 그 다음 책을 구매하는 단골로 만드는 전략까지.
막연히 마케팅이라고 하면 뭐부터 해야하나 허둥지둥 거리기 일쑤였는데,
이 로직을 바탕으로 생각하면서 단계별로 무엇을 해야 하고,
결정적 한 방을 무엇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단계별 전략 고민을 하게 해준 로직입니다.
1) 관심을 어떻게 끌 것인가?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2) 제품 경험을 어떻게 더 잘 시킬것인가? 책 미리보기만으로 충분한가?
3) 구매 결정을 하게 만드는 결정적 한방은 무엇일까? 할인? 이벤트? 싸인본?
4) 단골을 만들기 위해서 해야할 일은? 시리즈물 만들기? 회사 이름 알리기? 고객 포인트? 독자 커뮤니티?
위 4단계 로직은 <창업가의 습관>(아래 관련 링크)이라는 책에서 가져왔습니다.
창업가이거나,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창업을 했지만 한참 헤매고 있거나
그런 분들에게 사업 시작하고 3년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등을 알려줍니다.
저에게는 정말 고마운 책입니다.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책입니다.
함께 보고 힘냈으면 합니다.
참... 책 한 권 팔기 힘든 세상입니다....
책 뿐이겠습니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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