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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나요? 아이보스 직원 교육 현장 4

2018.07.01 18:31

최창희

조회수 1,705

댓글 5

매주 월요일 저녁, 아이보스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용성 대표님께서 교육을 해주고 계신데요.

(첫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이 글을 참조해주세요
지난 월요일 벌써 4회째 수업을 했네요.


“고객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나요?”


첫 번째 수업 시간에 대표님이 던진 질문입니다.
고객을 생각하며 마케팅 전략도 짜고 했지만, 돌아보면 타겟 고객에 대해 피상적으로 머릿속에서 이럴 거다 추측하고 계획을 짰던 적이 많았습니다.

나의 고객을 정의한다는 것은 고객을 쪼갠다는 것이고, 지난 수업에서는 어떻게 ‘고객을 세분화할 수 있을지’ 배웠는데요.
고객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배운 것을 토대로 앞으로 '나의 주요 타겟 고객'을 어떻게 정할지 정리해본다면요.


1. 먼저 인구통계학적인 기준으로 나눠본다.

2. ‘고객 퍼널 단계’(인지, 흥미, 욕망, 구매, 재구매)에 따라 세분화해본다. 1번에 따라 같은 '서울에 사는 20대 여성'을 타겟으로 했다고 해도, 구매 퍼널 단계로 세분화하면 마케팅 프로세스는 완전 달라진다.

3. ‘고객 수요’의 관점으로 나눠본다. 
나의 상품은 고객의 수요를 해결하는 솔루션 중의 하나. 다양한 솔루션들 속에서 나의 상품은 어느 카테고리에 속하는지, 그 카테고리의 시장은 성장하는지 쇠퇴하는지. 시장 모형을 그려놓고 살펴보며 타겟 고객층을 정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노력인 거 같습니다.
소통을 통해 내 고객은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지, 발전시켜가는 거죠.

<상상하지 말라>는 책도 있는데, 저는 상상 속의 고객과 많이 만나왔습니다.
상상하지 말고 관찰하고, 상상하지 말고 먼저 다가가 소통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머릿속의 가상 고객이 아닌, 현실 속의 진짜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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