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회사였고
퇴사 후 2년정도 만에 다시 돌아오게된 친정 같은 회사였습니다.
총 재직기간으로 따지면 약 4년 정도.
아마, 제가 가장 오래 다닌 회사가 될 것 같아요.
그런 회사에서의 공식적인 출근은 이제 어제부로 완전히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대구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공방 겸 작업실로
홀로서기를 준비합니다.
아직 재무나 회계, 노무, 인사 등의 업무는 낯설고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그 또한 많이 배우고 공부하며 프리랜서 혹은 대표로서의
제2의 사회생활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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