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마케터 전성시대가 불과 몇년전 이야기죠

2년 전까지,  대박난 공장 이야기는 흔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죠?

특히 개구멍은 쉽게 막힙니다.

개구멍을 통해 눈치 빠르게 돈벌어 다른 사업에 투자하신 소수의 사장님들은

지금쯤 언더마케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실까요?

최적화 블로그에 이어 최적화 카페도 더이상 쉽지 않은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작정하고 네이버가 문단속을 제대로 하고 있군요.

c랭크라는 게, 공장 돌려서 나올 수 없는 구조이다 보니,

마케팅 회사들은 c랭크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반 블로거를 찾아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는군요

공장들은 물론 오래된 온라인마케팅 회사들도 난처하긴 마찬가지 같습니다.

최적화 블로그는 거의 씨가 말라가고 있고,

블로그를 구해도 그 파워가 예전같지 않다고들 하시네요

하루가 다르게 사장이 죽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년 후에는 언더 마케팅 자체가 사멸될 지도 모르겠군요

공장들의 흥망성쇠를 보며, 차세대 마케팅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