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사무직으로 지원했는데 알고보니 마케팅쪽이였고
사수도 없고 제대로된 교육도 받지못하고 실무에 투입됐네요...
일자체는 하다보니 재미있어 벌써 반년가까이 하고있긴하지만
업무량이 많아 매일 저녁 8~9시 퇴근은 기본이다보니
시급으로 계산해보면 최저시급도 한참안되고.....
집에서 왕복 3시간이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
이직을 생각할수밖에없는 와중에,
회사에 수입이 떨어져서 아웃바운드 영업콜까지 제가 직접하고있네요.
마케팅쪽은 영업관련 고객유치 전화도 직접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판매하는 제품 cs도 가지고와서 고객센터? 같이 전화도 받는데
뭐에하나 집중할수가 없네요. 이직이 답이겠지만 다들 참고 일하시는건지
제가 불평이 많은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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