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을 올려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음에..안타깝지만

30명 조금 안되는 사람들이 모인 블로그 관련 단톡입니다.

어떤 한 분이 들어오셔서 자기 자랑을 조금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조금 기분이 이상했어요. 아 여기는 자랑하는 방이 아닐텐데..

하고 웃으면서 대화하고 했는데도 점점 가르치려고 드는 둥, 초기화를 했는데

첫 글이 상위에 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 방문자수가 300명인거에 위안을 삼아야겠다는둥..

물론..본인이 블로그 키운거 그렇게 검색노출 되면 좋고 1페이지에 들어가면

기분 좋은것도 이해합니다만...물론 제가 더 모르니 배움의 입장에서는 이해해야겠지만

사람들에게 호응받으려고 들어왔나 싶기도 하고..그냥 여러모로 제가 예민한가봅니다..

ㅠㅠ..점심에 치킨먹으면서 기분전환이나 해야겠어요..우에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