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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의 진행 방식을 보스문으로...

2006.09.05 21:43

신용성

조회수 5,989

댓글 13

세미나의 진행 방식을 변경해 보려 합니다.

1단계 방식은 기존의 일방적인 전달 방식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보다 현실적인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2단계로 방식을 변경해 보았는데
2회 정도를 시범 운영해 본 결과 생각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이끌어 내기가 힘들었습니다.

이에 3단계 방식을 기획하여 다시 시범 운영해 볼까 합니다.

3단계 진행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세미나 참가자는 '사회자, 요청자, 자문단, 참관인'으로 구성됩니다.

요청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는 이로 미리 신청을 합니다.
세미나 당일에는 간단하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브리핑을 합니다.

자문단은 아이보스에서 미리 구성한 전문가 집단입니다.
세미나 당일 요청자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관인은 요청자와 자문단의 대화를 통해서 간접 경험을 쌓습니다.

사회자는 전체 진행을 이끌어 나갑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여
어려움을 호소할 곳 없던 이들에게 전문가 집단이 도움을 주는 형태가 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문제 극복에 일조가 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비용에 대해서는 요청자가 가장 큰 도움을 받으므로
요청자가 장소 임대료(10만원 ~ 15만원)를 부담하도록 하고
참관인 역시 간접 경험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참가비 1만원을 지불하도록 합니다.


자문단의 구성은 크게 세 가지 성격의 참여자가 있습니다.

첫째, 보스클럽 멤버입니다.
보스클럽 멤버는 해당분야의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보스님으로 후배 사업자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멘토 역할을 합니다.

둘째, 아이보스 컨설턴트입니다.
아이보스는 직접적인 대행 서비스보다는 올바른 정보를 가이드해주는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아이보스 내부 인력뿐만 아니라 검증을 거친 외부 인력을 컨설턴트로 지정하여 여러 보스님들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셋째, 아이보스 자문위원입니다.
첫째와 둘째에 속하지 않으나 역량과 뜻이 있으신 여러 서비스 업체 관계자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아이보스 자문위원으로 모시도록 합니다.

이렇게 구성한 자문단은 특별히 다른 명칭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위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더 이상 '세미나'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없어
'보스문'이라는 가명을 지었습니다.
억울한 사연이 있을 때는 신문고를 두들기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을 때는 보스문을 두들기면 됩니다.

그런데 이 보스문을 열어주는 키를 자문단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문단을 '키보스'라고 합니다. 핵심이 되는 보스의 역할을 해달라는 주문이기도 합니다.

이 방식은 9월 14일부터 시범 운영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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