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를 보며, 정말 막장이다... 라며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들 많쵸...

남자들이라면, 무협소설을 보편적으로 좋아하는데,

저역시 무협소설을 한때 엄청 많이 보았습니다.

그중 김용의 영웅문은 거의 안보신분이 없을정도로,

들어보지 못하신분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죠.

청룡팔부는 거의 2년에 한번씩 대륙에서는 드라마로 제작이 되니,

대륙에서도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작품...

얼마전에 2013년도 작품을 다시 보면서...

우리나라 드라마는 축에도 못끼네.... 라는 생각을.... ^^;;;;

단예와 사랑에 빠지는 모든여자들이 알고보니..

모두 이복 형제.. ^^;;;;

한두명도 아니고... ㅡㅡ;;;

늘 그냥 부럽다... 부럽다... 하면서 봤는데...

생각해보니 막장, 막장.. 이런 막장이 따로 없네요.. ㅎㅎ

20세기 중반에 벌써 21세기 트렌드를 아신 김용 작가...

대단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