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모임이란것이 개인적으로 은근히 스트레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찌보면...개인적으로 아이보스의 운영진도 직원도 아닌 입장에서 아이보스사이트에
존재하는 모임인데....왜..내가 이런 스트레스를 느껴야 하는지..고민을 해봤습니다
아이보스회원은 아마도 최소 4~5만명은 넘을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그들중 사업자모임의 대상이나 가입조건이 되는 회원이 1만명은 넘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결국 저 또한 그 일만명중에 한명일뿐인데....
몇일간 이문제를 나름 생각하면서 얻은 결론이..
사업자모임 대상자인 일만 여명중 저를 포함 극히 일부의 회원과
사업자모임의 활성화를 기대하고있는 사이트 운영담당자만이 그러한 스트레스를 받을뿐
1만명 대부분은 그런 스트레스와 무관하게 활동하고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사이트를 운여하는 담당자가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일반회원중 사업자모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회원은 대체 왜... 자신의 사업도
바쁠텐데 이런 스트레스까지 받아야 하는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사업자 모임은 싸이트 운영자와 해당 모임에 자격이 있는 분들에 의하여 주도되어야
하고..그래야 성공할수 있을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지금까지 느끼는 느낌으론...싸이트운영자와 몇명의 회원에 의하여 주도되고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모임이란것이 강제할수 없다면..환경을 만들수는 있을지라도 강요할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진정...아이보스내 사업자들이 사업자모임의 필요성이 인식하고 있는지가 제일 중요할텐데
현재 일부회원과 싸이트 운영자의 필요성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사이트 운영자의 입장은 아마도..아이보스의 다양한 모임들이 활성화되기를 바랄것이며
운영자의 평소의 생각..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싶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이러한 모임에
관심과 애정을 쏟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반회원중 이 모임에 관심있는 분들은..뭔가 마케터가 아닌 사업자로써 좀더 많은 정보교류와
사업자로써 부족한 부분을 서로 메꾸어 가야한다는 당위성에 의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하지만..커뮤니티란것이...이렇게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란것은 우린 수많은 까페를 보면서
알고 있는것이 아닌지...
또한 실제 사업자들이 그런 것을 진정 원하는것인지도 ..그들의 필요가 아닌 몇사람의 판단으로
진행되고 있는것이 아닌가 라는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아이보스가 있기까지 10여년을 투자하였습니다..
어찌보면 더 어려울수 있는 현재 사업자모임이 몇달에 활성화 된다거나..되어야 한다는것 자체가
무리가 아닐지..
사업자 모임에 관심이 있는 아이보스 회원들이 진정 있기는 있나요??
관심이 있다면....왜?? 무었때문인가요??
참고로...전 사업자 모임의 활성화에 크게 관심이 별루 없습니다
다만 지지하고 가끔 동참할수 있는 정도의 수준일 뿐입니다
그 활성화를 위해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하는데...그 희생을 누군가에게 강요할수 없기때문입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