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니어입니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나름 빨리 출발했는데 지각했는데요..ㅡㅡ
우선 도착하니..저를 포함해서 9분이 계시더군요..
아주머님 두분계시고 그리고 제 왼쪽 옆에 계신 사장님 포스를 가지신분, 제뒤에 앉으신 여자분(목소리는 젊었던거밖에 기억이 안나네요..원래 여자한테 시선이 많이 가는데 지각해서 쳐다보지도 얼굴도 못봤네요..목소리만들었네요)
그리고 냉철한 판단력을 지니신 어떤 과장님
그리고 가장 앞에 앉아계신 젊으신 남자분(제 글을 봐주고 계시는분 ^^)
제 오른쪽 건너편에 조용히 계시던분..
마지막으로 사회자..
이렇게 저와 첫스터디를 해주신분들입니다.
제가 지각하고 첫 자리라 어리둥절했지만..유익한 시간이었네요..
주로 아주머니 두분이 현재 하고계시는 천연비누에 초점이 마추어져있었고..저도 나름대로 고민해보고 제 의견도 얘기해보고..뭐 아는게 없어 두서없는 헛소리들뿐이었지만..정말 유익하고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뒤에계신 여자분과 냉철한 과장님 두분이 하시는 말씀들 정말 감사히 새겨듣고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지금 이 게시판에 오늘 스터디 관련한 내용을 다 기술할수는 없을듯하고요..^^
아무튼 사회자분이 지각한 저를 따듯하게 반겨주시고..제 왼쪽에 사장님포스님도 방가웠고요
목소리만 들었지만 웬지 이쁘실거같은 여자분도 방가웠고요
냉철한 과장님 역시 방가웠고..제 글을 봐주고 계신다는분도 방가웠고요..
조용히 계시던 제 오른쪽에 계신분도 방가웠고요.
오늘 즐거웠습니다..
이런 자리에 자주 참석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주머니 두분 꼭 성공하십시오..그 열정은 20대에 못지않고 아주 열성적인 모습 어린 제가 봤을때 너무 좋았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