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에 교육후기 작성중(약 30~40분 소진) 본인키보드 조작 실수로 교육후기를 날려먹음.ㅠㅠ
2012년11월12일 교육수기 재작성
-OT-
아이보스를 수강하는 초보수강자 입장에서는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이보스가 좀더 주도적으로 이끌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테면 OT를 활성화 시키기위해
OT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면
참여도가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OT진행과정도 전부 처음모인 자리인데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면만 바라보며 수업을하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고
원탁모양으로 책상을 만들어서 다과상을 차려놓고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소개도하고
대화를 하는 그런식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T자리에서 만난분들 얼굴을 익히고나니 그 다음 정식 수강이 있을때 얼굴을 아니
서로 대하기가 너무 편했습니다.^^
-첫 수강-
원론적이 이야기가 많아서일까요 몸이 피곤해서 일까요....
솔직히 졸렸습니다. ㅠㅠ
저를 알아보시는(최근 아이보스 게시판 활동많이 함) 대표님께서 맨 나중에 중고차 예시를 들면서 수업을진행할때는
정신이 번쩍 차려지더군요^^
대표님의 이런 작은 배려의 감사했습니다.(감동....ㅠㅠ)
-둘째 수업-
수업이 시작되고 끝나는 순간까지 하나라도 더 들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지만 현재 제가 진행하는 사업을
현실적으로 진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광고대행사에게 끌려가는 광고주가 아니고 광고대행사를이끌고 어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대표님께 질문을 하려는 수강생들이 있어서
맨 마지막까지 남아야 햇습니다.
대표님얼굴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제가 앞으로 이끌고 나가야할 부분을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생각을 많이하게하는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