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요즘
2012.10.27 12:30

 

 

금요일 차가 밀려 20분이나 지연된 강의였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제가 얻은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메일을 통해 마케팅을 할때

효과적인 의사소통 전달에 있어서 '컨텐츠'는 어떤 방식으로 작성해야 하는가?

 

이메일을 총체적으로 쉽게 전송하고 관리하는 기본적인 툴 사용의 숙지법.

 

이벤트를 통해 구매자의 DB전환이 이루어지게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가지가지의 요령.

 

마지막으로 고객 관리의 중요성.

 

블로그를 하면서 항상 큰 벽에 봉착하는 것은,

이웃관리였습니다. 항상 왕래가 빈번하던 이웃도,

저의 관심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제게 충성도를 보이지 않았죠.

 

마치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가끔 잘 나온 제 사진에 혹해, 이유없는 과잉 충성도를 보이는 이웃이 있는가 하면,

천천히 여러 방면으로 공략하여 충성도를 끌어야 하는 이웃이 있죠.

 

이러한 충성도 80%이상의 장수(이웃)들을 한 50명만 임용한다 하여도,

제 블로그의 포스트는 불굴의 유지력을 갖출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메일 마케팅은 기존 고객관리가 핵심인 요소입니다.

기존 고객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친목을 다지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이러한 당연한 부분을 알고 있으면서도 항상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임용한 충성도 높은 장수가 약 30명에서 10명으로 줄었나 봅니다.

 

아이보스 교육의 장점은 흐트러지는 마인드를 다시 잡게 해주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저는 오늘도 많은 것을 깨닫고 알아 갑니다.

 

또한 기존 고객이 아닌, 이탈한 고객을 유치시키는 여러가지 방법들도

이 수업의 키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일하는 대출 분야에 일 잘하시는 분들의 습성은,

DB의 소중함을 압니다. 하나의 DB에도 허투루 대하지 않고,

관리와 관리 끝에 결국 실적으로 연결시키더군요.

 

 

이로써 모든 강의 후기를 마치게 되네요.

 

다음은 아이보스 온라인 마케팅 준전문가 과정 전체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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